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 조선해양인공지능융합센터
홈페이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희 센터는 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구조 및 생산환경의 다변화에 초점을 맞추어, 경쟁력 있는 차세대 조선해양 및 인공지능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관련 연구를 체계적으로 기획, 진행 및 관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요트 경기에는 서핑이라는 기술이 있습니다. 뒷바람을 맞으면서 배와 같은 속력으로 움직이는 파의 정점에 올라타서 활주를 하여 경쟁자들보다 앞서 나가는 기술입니다. 범선 시대에 “Fair winds and following seas!”라는 축원의 문구도 비슷한 상황을 나타냅니다. 뒤에서 불어오는 순풍에 돛을 높이 올리고, 파도를 타고 미끄러지듯이 앞으로 나가는 게 유리하다는 얘기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누가 조금이라도 앞서나갈 수 있느냐의 문제도 같은 맥락으로 보입니다. 재빨리 과감하게 뒷바람을 가득 담은 돛을 올리고 뒤에서 밀어주는 파도를 잡아타야 합니다.
저희 센터에서는 이런 역사적 흐름에 발맞추어 ‘디지털화(Digitalization)’, ‘탈탄소화(Decarbonization)’, ‘탈중앙화(Decentralization)’를 지향하는 D-cube의 연구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및 학술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공과대학, 자연과학대학,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의 많은 교수가 참여하는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융합전공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들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고, 연구경험을 갖추게 함으로써 세계를 선도하는 우수한 인력을 배출하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여러분께서도 저희 센터를 축복해 주시고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로 함께 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대학교 조선해양인공지능융합센터
센터장 우종훈 올림